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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칸쿤 여행준비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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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마지막을 앞두고
감사하게도 시댁에서 쿵야를 봐주신다고해서
육아휴직 6+6 시작전에 리프레쉬겸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기분전환 겸 둘만의 마지막 해외여행을
가보고싶어도전하게된
2025년 1월 여행준비오래오래 기억되라고
조금씩 적어보기로했다
 
 
사실 여행지는 매우 다양하게 고려하고 있었는데
날짜가 25년 1월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계절이 겨울이라 1월에 해외여행가기 좋은 여행지들인
호주/뉴질랜드/하와이/칸쿤 
캐나다/미국 등을 합해서 여행지를 정해보기 시작했다
 
뭔가 흔한 기회가 아니다보니
고민이 되던 찰나에 고민을 줄일만한 특가가 떴다!
 
ㅂㅏ로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특가 
에어프레미아는 전에도 몇번 탔던 항공사인데
가끔씩 특가가 잘떠서 싼가격에 잡아도
좌석간 간격이 넓고 쾌적했던 좋은 기억이 있어
장기노선이라면 믿고 탈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결정된 곳은 샌프란시스코 칸쿤!
우리는 에어프레미아로 인천-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을 
이미 특가로 확보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칸쿤은 미국내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을 이용해서 왕복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 칸쿤 여행준비_항공편

 
 
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2인  795,300*2 = 1,590,600원
인당 80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니
이건 무조건 끊었어야만 했다!
 
샌프란시스코 - 칸쿤 1인
미국에서 칸쿤으로 가는 항공편은
유나이티드항공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어
왕복 항공을 끊어도 싸지 않았다
 
유니티드항공은 심지어 수화물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
두명이 가는 우리는 1명은 수화물포함
비싼 요금으로 결제하고
다른 한명은 제일 기본 요금으로 결제하기로 했다
 
그나마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스타얼라이언스가
제휴되어있는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칸쿤-샌프란시스코
편도편은 마일리지표로 예약이 가능했다
샌프란시스코-칸쿤 은 직항이 없어 깔끔히 포기했다..
직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내 굳이 경유를 한번 
더하면서까지 돈을 아끼는건 비효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
샌프란시스코-칸쿤(왕복, 수화물 1개포함)
942,976원
 
<2>
샌프란시스코 -> 칸쿤 376,900원
칸쿤 ->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마일리지 17,500+유류할증료 57,700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마일리지로 칸쿤 항공편 예약하는 방법

 

 
 
아시아나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클럽 - 마일리지사용 -
스타얼라이언스/제휴항공사 
선택해서 들어가줍니다
 

 
출발공항 샌프란시스코 SFO
도착공항 칸쿤 CUN
출발날짜를 각각 선택해준 후 항공권조회를 해줍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칸쿤으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사용가능한 표가
아침 9:01/ 밤 23:02 두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칸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능 직항 항공편은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사용가능한 표가
오후 13:10/17:50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보통 칸쿤에서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이용하니까
체크아웃하고도 리조트내 시설들을 이용하다가
공항으로 갈 수 있어 17:50 시간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다른 경유표도 많긴한데 굳이 직항이 있는데
 경유표를 이용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우선은 항공편 예약 완료!
다음은 호텔+교통편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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